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이 월 (문단 편집) == 작중 근황 == 17화를 기점으로 동도와 북도의 전쟁이 발발했지만, [[사와타리 카즈미]]가 스카이 월이 버티고 있어서 탱크, 전함, 전투기 등은 움직일 수 없는 탓에[* 탱크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전함은 크기가 커서 바다에 있는 빈틈을 넘어가지 못하며, 전투기는 벽틈 속에서 솟아나는 빛이 의외로 한참 위쪽까지 막아낼 수 있어서 못 움직이는 듯하다. 그러면 굳이 넘지 말고 벽 끄트머리까지 돌아서 가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렇게 먼 길을 돌아가면 상대국이 모를 리가 없고 설령 교란이나 방해 전파 등의 방법을 써서 상대국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도 도착하는데 들이는 시간이나 연료가 많아지는데 평화로울 때에는 몰라도 1분1초를 다투고 공급받을 수 있는 물자가 제한되는 전쟁 때에는 이런 점들이 꽤나 치명적이다.] 실질적으로 북도 VS 동도 전쟁의 최강 무기는 라이더 시스템이라고 18화에서 언급한다. 게다가 [[선진국]]인 일본의 특성상 도시화가 안 된 지역도 드물어서 대개의 전투는 [[시가전]]의 양상으로 흘러가기 쉽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도 있는 듯. 25화에서는 미소라에 의해 '''스카이 월의 일부분이 일시적으로 열려지면서''' 로그와 브로스 형제를 다른 지역으로 보내버렸다.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xODA1MTNfMTU1%2FMDAxNTI2MTg0NTA5NDEy.GxKR_1eoaVuVUBku82ws8XtI3f2PpWaXBeJeDMn2TmMg.uxOTnc527xMHV-XnI9_CWh9MsJn4GfzBM8W-jfaEL9Ag.JPEG.ptj0969%2F%25C4%25B8%25C3%25B3_2018_05_13_09_28_06_545.jpg&type=sc960_832|판도라 타워.jpg 모습.]] 29화에선 [[블러드 스타크]]가 동도의 풀 보틀 10개로 판도라 박스의 면 하나를 열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반게리온]]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연출과 오페라와 함께 벽 일부가 내려간 뒤 일본 중심에 판도라 타워라는 초거대 탑이 생긴다. 이후 그리스에게서 북도 보틀 4개를 추가로 뺏어 또 1면을 열자 2층탑이 되었다. 미소라가 보틀을 정화시킬 때 항상 보는 화성 멸망 영상에서 보인 커다란 기둥은 바로 이 판도라 타워가 완성되어 6층탑이 된 모습. 6층탑이 완성되면 지구도 화성처럼 멸망하게 된다. 33화에서의 따르면 판도라 박스의 힘이 불완전해서 생긴것이라고 한다. 35화에서 에볼토가 판도라 박스에 모든 풀 보틀을 넣어 판도라 타워를 완성시키고만다. 42화에선 동도로 침략해온 서도(에볼토 세력)에 의해 정부관서가 파괴되면서[* 블랙홀 폼의 블랙홀 피니시로 건물이 통째로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 터만 남았다.] 미도 마사쿠니(에볼토)의 선언으로 3도가 통일되었다.[* 일반 국민들은 드디어 전쟁이 끝났다고 기뻐하지만 빌드 일행은 사실상 에볼토의 지배하에 들어가버렸다는것을 눈치챈다.] 45화(극장판)에선 새로운 수장 3명이 판도라 타워로 파견되면서 통합 정책을 펼친다고 한다. 46화에선 검은색, 흰색 패널과 에볼토의 힘을 사용하면 스카이 월이 없는 평행세계와 융합해 에볼토와 판도라 박스를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한다.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서 [[모가미 카이세이]]가 에니그마를 이용해 양쪽 세계를 멸망시키려한 예가 있었지만 이번 경우는 '빌드의 세계(A)' + '스카이 월이 없는 평행세계(B)' = '에볼토와 판도라 박스가 없는 세계(C)'를 만드는것이라 기존 세계의 존재들에겐 아무런 해가 없고 이 과정에서 에볼토와 판도라 패널들만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서 소멸하게 되는것뿐이라 한다. 47화에선 에볼토의 블랙홀로 인해 '''일본 국토 대부분이 초토화''' 되어버렸고[* 10분마다 나라를 부분적으로 없애겠다고 선언한 후 블랙홀이 나타나는 장면이 최소 4번 정도 나온것으로 보면 '''대략 40분 정도 내외'''로 나라 하나가 저꼴이 되버린 것.] 그만큼 '''사상자도 대량발생한 상태'''이다.[* 46, 47화에서 블랙홀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민간인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포착되었다.] 48화에선 10개의 로스트 풀 보틀을 넣은 하얀 패널을 판도라 박스에 넣어 스카이 월이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의 지구와 융합이 진행된다. 최종화에선 신세계로 융합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하나로 통일되었고 마지막까지 생존했거나 사망했던 인물들은 새로운 세상에서 이전 세상의 기억을 잊은체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만악의 근원인 판도라 박스에 의해 인생이 꼬여버린 [[히무로 겐토쿠|사]][[이스루기 소이치|람]]들은 정말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또한 기존 세계에서 넘어온 센토와 반죠[* 새로운 세상에 또 한명의 반죠가 존재한다. [[반죠 류우가|기존의 반죠]]는 에볼토의 유전자 덕에 넘어올 수 있었던 것.]는 지금까지 겪은 일들을 대본으로 만들어 스토리 시작마다 나온 오프닝 만담을 하는것으로 끝 마무리를 한다.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지오]]의 배경은 이 신세계로 추측되어 이쪽 세계일줄 알았는데... 시라쿠라 PD가 아예 또다른 패러랠 월드를 만들어버렸다.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에서는 네뷸라 가스 발생지가 신세계 탄생 과정에서 또 다른 지구와 부딪혀 네뷸라 가스가 고농도로 압축돼 액화한 상위형 "팬텀 리퀴드"가 등장한다. 팬텀 리퀴드를 이용해 변신한 [[팬텀 크러셔]]는 다른 사람 체내의 네뷸라 가스를 흡수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네뷸라 가스를 흡수한 기존의 가면라이더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대항법은 똑같이 팬텀 리퀴드를 마시는 것. 그리스와 삼우오는 우연히 팬텀 리퀴드로 된 온천에서 목욕하다 이걸 마셔서 변신능력이 유지됐고[* 대신 며칠 동안 고열로 앓아누웠다고 한다.], 이후 센토와 타쿠미가 그들 체내의 팬텀 리퀴드를 연구해 라이더들을 변신할 수 있게 하는 약과 [[그리스 퍼펙트 킹덤]]을 개발했다. 팬텀 리퀴드는 상위형이란 이름에 걸맞게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네뷸라 가스보다 월등하다. 이전 세계에서 해저드 레벨 과다 상승으로 변신을 푼 직후 소멸한다는 리스크가 생긴 그리스 블리자드를 카즈미는 문제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쓰러지면 소멸하게 되며 변신하려면 클론 스매시 둘을 흡수해야 하는 로스트 스매시로 변신한 삼우오도 소멸 리스크 없이, 그것도 단독으로 로스트 스매시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리스크가 아예 없어졌다기보단 한계선이 멀어진 거지만.] 추가로 신세계 탄생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질이라 '''에볼토도 전혀 모른다'''는 것이 큰 메리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